2004.03.18.목 ..[3일째] 병원탈출..

 

 

      - 퇴원수속..자연분만인데 70만원..??

         허-걱

       

      - 영하의 날씨..우리뚱땡이 세상공기 첨 마신 날이다..ㅎㅎ

       

      - 집으로 간다..친정으로..

        잘 걷지도 못하겠는데 퇴원이구나..죽갔다 증말..

        아포서 앉을 수가 읎따..ㅜㅜ

       

      - 의사세임이 둘째때는 꼭 자기가 받아준다며

        이번에 뚱땡이 못받아줘서 미안하다고 한다

        "둘째..? 으..절대 안낳아요.." 했더니

        "지금(생각)은 그렇지.." 한다

        (두고봐라~~)라는 투로.. ㅡㅡ;

       

      - 시어무니가 차안에서 뚱땡이를 안고 데려다 주신다

        많은 얘길 해주셨는데 하나뿐이 기억이 안난다..시끄럽게 키우라고..

        예~~ ^0^

       

      - 난 젖과의 전쟁, 아기는 배고픔과의 전쟁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