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30.화 ..[15일째] 속눈썹이 나오기 시작하다

 

 

       - 뚱땡이 태어난지 2주째 되는날..

         속눈썹이 나오기(?) 시작했다

         태어났을 때 속눈썹이 안보여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며칠 뒤엔가 호서방이 날 막 부르더니

         겉으로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속에 다 숨어있다고 부어있는(그땐 부은건지도 잘 몰랐지만^^)

         눈꺼풀을 막 뒤집어(^^;;) 보여주던게 생각난다 ㅋㅋ

         지금도 눈을 떴을땐 잘 안보이는데 잘 때 보면 이뿌게도 쇽쇽쇽 자라고 있는

         속눈썹이 보인다

         다행이다...ㅎㅎ

       

      - pm 5:30

         뜨아~~~!!!

         낮잠을 자던 뚱땡이가 만세를 하는가 싶더니 기지개를 쭈-욱 켠다

         정말 어른들이 기지개 켜듯이 쭈~욱 쭈~욱 켠다

         끄응 끄응.. 신음소리까지 내며..하..신기하다

         서둘러 카메라 셔터를 눌렀지만 기지개 켠 뒤의 그 흐뭇한 미소만 찍혔다..^^

       

      - 기지개 많이 켜서 키는 아빠야를 닮아라

         쓕쓕 커서 나중에 슈퍼모델 하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