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31.수 ..[16일째] 공옥진 여사..?

 

 

       - 젖을 다 먹고 눕혀놓으면

         공옥진여사처럼 베베 꼰다 ^^;; (표정이 압권이다)

         그러다가 얼굴 빨개지게 울거나 스르르 다시 잠들거나..도 아니면 모다..

         모가 불편한건지..그냥 그런건지..

         내가 아무리 엄마래도 왜 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당..^^;;

       

      - 새벽 4시까지 보채다가 겨우 잠들었다

         그러다가 한 3시간 자다가 또 깨서 맘마를 찾는다

         정말 힘들구려..

       

      - 그 까맣던 머리가 듬성듬성해졌다

         베넷머리는 다 빠진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다 빠져 버리기 전에 언넝 좀 잘라서 배꼽 보관한 타임캡슐(?)에다 넣어줘야지..

         나중에 나중에 우리 뚱땡이 다 커서 꺼내보면 얼마나 신기할까..

       

      - 어제밤에 너무 보채 1시간 넘게 찌찌 물리고 잠깐 쉬었다가 또 물리고 그랬더니

         정말 그래서 인지

         오늘 우리 뚱땡이 뽈따구가.. 헉.. 터질 것 같다

         얼굴 작아지게 할래믄 엎어 놓으라구 그러던데.. 아직은 무서워서 글케는 못하겠구..

         다행히도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옆으로 척- 눕는걸 더 좋아하니

         볼따구까지는 몰라도 머리통은 걱정 안해도 되것당~ ㅎㅎㅎ

       

      - 출장 간 신랑한테 전화가 왔다

         잉어를 잡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