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8.목 ..[24일째] 앗..똥총이다

 

 

       - 뜨아..똥총이다 똥총..말로만 듣던 똥총을 맞다

         어찌나 많이 묵었는지..밤새 기저귀가 푹푹 젖는다 무겁다 무거워..^^

         아침에 다시 기저귀를 갈아 주는데 자세가..불안은 하더이다..옆으로 삐딱하게 누워서리..

         그래도 그냥 무심코 기저귀를 빼는..어쩌면 바로 딱 그 순간에..

         우리 호서지니 동군용에서 빠직-

         압력 쎈 소리가 들리면서 뜨아-아-

         사방이 온통 노~오란 똥총을 맞고(ㅋㅋ) 똥바다가 된다

         속싸개며 이불이며 심지어 내 바지까지 총을 맞고..

         웃다웃다 호서지니의 천진스러운(?) 능청스러운(?) 표정에

         또 한번 박장대소...^^

       

         어쩜 울아기 응가는 물총처럼 쏴지는겨..??

       

      - 승미 다녀감..임신 7개월 무거운 몸을 이끌고..배가 많이 나왔넹..^^

         서진이 + 정명이 + 승미애기 = 동갑내기 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