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3.금 ..[39일째] 혼자 서진씨 보기 5일째..

 

 

      - 맨 위에 사진은 맘마 먹고 잠든 서진씨를 수유쿠션 채로 내려놓은 모습..

         (수유쿠션에서 떨어질까봐 방석이며 쿠션등으로 막아놓다..^^;;)

       

      - 혼자서 서진이 보기 5일째..

         기특하다..내가..^^;;

         닥치니까 정말 다 하게 되는구나

         서진이두 이뿌구..

         근데 혼자 집에 있으니 서진이 한테서 손을 뗄 수가 없다

         점심을 챙겨먹기도 어렵고

         점심 안먹으면 모유도 줄고..참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도

         소파에 이렇게 앉아 저~어기 잠들어 누워있는 서진이를

         쳐다보구 있음..너무너무 이쁘고..너무너무 신기하다

         꼬물꼬물..

         내 딸래미가 조~기서 내 손길을 기다리며 사랑해 달라고 꼬물꼬물거리구있는게..

         보구 있으면서도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40일정도밖에 안됐는데.. 임신기간 10달도, 출산고통도 모두모두 꿈만같다

         내가 우리 딸래미를 낳았다니..ㅎㅎ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첨엔 정말 잘 몰랐는데

         우리 서진이가 참 이뿌다..으아..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