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2.수 ..[58일째] 으아으아 잠투정

 

 

       - 어제 밤새 잠투정이 장난 아님

         이게 잠투정인가 밤낮이 바뀐건가..

         날씨가 꾸물하니 어제 낮에 종일 잠만 자던 서진이가 밤 11시부터 칭얼거리기 시작..

         젖을 물려도 짜증을 내고 안아죠도 대성통곡을 하더이다

         으아으아..죽갔당

         새벽 즈음..

         엄마까지 깨서 오셔서는 서진일 받아 안으니 뚝! 그치고

         곯아떨어지는 호서진..

       

         그러나..

         눕혀놓은지 10분도 채 안되서 깼다..그리고 운다..

         밤새 울고 달래고 재우고 깨고의 연속..으아..으아..

         결국 오늘도 퍼지게 낮잠자다..우리딸이랑 그 M이랑..^^

       

      - 밤새 서진이 울어 잠을 설친 서진외조모(^^) 그 좋아하시는 탁구도 못치러 가시다

       

      - 손으로 얼굴을 무쟈게 부벼댄다

       

      - 기저귀가 작나?

         은하한테 물어보니 자긴 이제 3단계로 바꿀려고 한다고..^^;;

         우리 서진인 아직 신생아용 1단계..

         2단계로 바꿔죠야겠다..어쩐지 응가가 넘치더니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