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4.금 ..[60일째] 외출복 산날

 

       - 서진씨 외출복 사다

         서진이 자는 틈을 타 땡볕에 휙~ 다녀왔다

         걸려있을땐 무쟈게 이뿌더니만 서진씨 입혀보니 개량한복or잠옷 같다..ㅡㅡ;;

         손싸개 하나 양말 하나 바지하나..

         애기 옷 치곤 비싸다..그러니까 맘들이 본전생각해서 큰옷을 사게 되징..^^;;

       

      - 서진씨 옷 또 사다

         아침에 산 서진씨 옷이 입혀보니 넘..커서

         당장 모레 교회 입구 갈 옷으로 산다구 또 샀는데 이것두 크다

         어머님이 내복만 입히구 다닌다구 뭐라 하셔서리 사긴 했는데

         두달짜리가 입을 만한 옷이 마땅찮고..흑..출혈도 생각보다 크다

         아침꺼랑 해서 8만원이 넘는다..

         허걱..은하가 정명이 백일 옷 산 값이다 ..ㅜㅜ

         신랑 왈,

         서진이..이뿌다고만 하구 옷 한벌 사주는 사람이 없냐..한다

         맞는말이다 ^^;;

       

      - 호서방 돌아오다

         일주일동안 대전으로 교육갔던 서방님이 돌아왔디

         서진이 쳐다보니라 정신이 없다..아이구 그러다가 눈속에 넣겠다 넣겠어..^^

       

      - 일주일 동안 엄마네 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

         날씨가 넘 더워 겉싸개 없이 휙 들쳐업다

        ㅎㅎ..그것도 외출이라고 집에 와서 보니 서진이 코딱지가 새까맣다..^^;;

       

      - 저녁에 서진이가 응가를 했는데

         내리 3번을 뿌직뿌직뿌직..

         기저귀가 그 많은 덩(?)을 흡수 못하고 찰랑찰랑..넘친다..ㅋㅋ

         떵순이..호서진..

         그 사고를 치고도 멀뚱멀뚱 '내가 뭘 어쨌다고요~오?'

         능청스런 표정이..넘 구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