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1.금 ..[67일째] 목욕이 좋아라~~

 

 

 

 

       - 밤이되고..서진씨가 응애응애..울기시작하면

         엄마랑 아빠는 바빠진다

         한명은 아기욕조에 물을 받고

         한명은 문을 닫고 기저귀를 풀고 수건이며 입을 옷을 챙겨놓는다

         우는 서진씨를 목욕탕으로 데리고 가 뜨끈한 욕조에 발을 담가준다

         발만 담가도 울음을 뚝! 그치는  서진씨..

         아직은 놀라지 않게 웃옷을 입힌채로 물속에 담근다..

         물속에서 웃옷을 벗기고 신나게 목욕을 한다

         목욕이 끝나면 밖으로 홀랑 안고나와

         오일을 바르고 옷을 입힌다

         또다시 울기시작하는 서진씨.. 맘마 달라는거다..

         맘마를 먹이고 운 좋으면 바로 잔다..거의 그런일은 없지만..ㅎㅎㅎ

       

       - 세워 앉히면 좋아함

         사실 아직 세워 앉히는건 안좋은데..어쩌랴..서진씨가 세워죠야만 안겨있겠다는걸..^^;;

         고개를 양옆으로 돌려가며 이것저것 본다..

         ㅎㅎ 벌써 이녀석 고개를 계속 이쪽 저쪽으로 돌린다

         신기하다

      - 먹거리가 똑 떨어졌다

         어제도 점심 굶었는뎅..ㅡㅡ;

         서진씨가 잠시도 혼자 안있을라 해서리..

         근데 오늘은 먹을시간도 없지만.. 먹을 것도 없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