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6.수 ..[72일째] M이 허리아푸당..요녀석아

 

 

 

       - 요즘 서진이는..

         밤 12시에 자서..1시에 잠깐 깼다가 다시잠..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놀다가

         7시반에 다시자서는 10시 반에 일어남

       

       - 오늘 빨간날(석가탄신일)..호서지니 데리고 산본 할머니네로 간다

         사람이 많은걸 좋아하는 우리 딸

         많이 웃고 많이 먹고 많이 자고..참 착하고 얌전하게 논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자마자...보챈다

         우왕..팔아포~~

       

      - 넘 더워 반팔 입혀갔다..뭐라 하신다

         그러나 오늘 어제보다 땀띠가 더 심해졌다 ^^;;

       

      - 서진..차안에서 이제 얌전히 자지만은 않는다

         좀 컸다고 많이 뻐팅기고 울고..ㅜㅜ

         안아줬다 뉘였다 젖먹였다..에고 정신이 다 없다

         들어올리고 내릴 때마다 허리가 자꾸 아푸다..아푼게 점점 심해진다

         서진일 데리고 차로 한시간씩 이동하는일이 이젠 장난이 아니다..(첨에도 그랬지만서도..^^;;)

         차가 이리 휘청 저리 휘청 할 때마다 힘이 들어간다

         으..누가 알아주랴..

       

      - TV보며 맥주한잔 하는 신랑..

         난 옆에서 궁시렁 댄다..아기 좀 받아주지..언넝 먹고 좀 씻기지..혼자만 기분 다 내구

         나는 철인이 아뉨다..애기도 우는데..씨-이

         

         안되겠지 싶은지 상을 접고 목욕을 시킨다..바로 좋아하는 서진..

         목욕을 끝내고 맘마묵고 이내 잔다..착한 우리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