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31.월 ..[77일째] 피덩(?) 싸다

 

 

       -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 배달됐다

         넘 좋아하는 서진씨..

         막 노래를 따라하는 것처럼 소리를 낸다..ㅎㅎ

       

      - 침이 많아졌다

       

      - 새벽 4:30 서진이 쪽쪽 손빠는 소리에 놀라서 깼다

         그 깜깜한데서 지 혼자 눈을 빡- 뜨고..

         엽기아기..호서지니..

       

      - 손이 진짜 뽀얗다..얼굴도 뽀얘졌다

         오늘 갑자기 뽀얘졌네..넘 이뻐보인다..ㅎㅎ

         핼슥해져서 그런가? 진짜 살도 좀 빠진거 같고..ㅋㅋ

       

      - '피똥'보다..ㅡㅡ;;

         응아 안본지 오늘로 4일째..안그래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션~~하게 4일치를 몽땅 쏟아낸다 ^^;;

         3번을 누고..4번째..앗..앗..

         실핏줄 같은게 보인다..가슴이 철렁한다..어디가 아푼걸까

         화들짝..

         그 뒤로도 아주 조금씩 6번을 더 눈다..무셔..

         하루종일 졸려하는 우리딸..기저귀를 너무 갈아대니

         심하게 올리기까지 한다(엉덩이를 계속 드니까..)

         병원에 물어보니..약간 변비기가 있다가 한꺼번에 누니 무리가가서 그런 듯하다고..

         내일 하루 더 두고보고 계속 피가 비치면 기저귀 들고 병원에 오란다

         

         그러나 저녁에 아빠오시니까 바로 컨디션이 좋아지는 딸..

         옹알이도 많이하고..방긋 웃기도하고..

         다행이다

         호서방도 서진이가 오늘 너무 뽀얗고 이뿌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