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2.금 ..[3개월 16일] 새벽운동 중..

 

      새벽녘..호서지니가 이른 쭈쭈를 먹을 시간..

      어라..근데 이게 무슨소리다냐..

      다른 날과는 다른 낑낑 거리는 소리가 갑자기 들린다

      새벽 5시..

      평소 아침 쭈쭈 먹는 시간보다 한 30분 정도 빠른 시간이다

      놀라서 뛰어나가보니..

      헉..

      우리의 호서지니..새벽부터 자다말고 뒤집어서는

      이불에 코박고 낑낑 거리고 있는게 아닌가..

      "으아~악" 너무 놀라 소리를 질렀다

      아이고 놀래라..

      호서지니 옆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던 호서방이 그제서야 놀래서 깬다..

      우리 신랑은 정말 잠귀가 어둡다..

      그래서 호서지니랑 밤에 파트너로 붙여둔거지만..어두워도 넘 어둡당..ㅡㅡ;;

       

       

      서지나..새벽에는 운동 하지 말그라..

      더 뺄 살이 어딨다고(?) 새벽부터 뒤집기 운동이냥..

      의사 세임이 엄마 아빠 닮아서 찔 체질이 아니라고 하잖더냐..^^;;

      이제 엄마아빠 놀래키키 없기다.. 쩝..

                               

                    [호서지니 shygirl.gif 오늘의 특이사항]

                    - 자기 혼자 고개 돌려가며 낮잠 자다

                       ( 옆으로자다->만세부르며자다->뒤집어자다

                         ->뒤집은채고개돌려자다 )

                    - 옹알이 심하게 함..어어어..수준임..

                    - 오늘도 역시 머리카락 무쟈게 빠짐..

                       머리를 한번 밀어주는게 어떻겠냐고 함.. 호서방 말씀

                    - 호서방 퇴근길..딸래미와 마중나가 숨어있다 놀래켜 줌

                    - 머리 앞쪽으로 다시 지루성 피부염..비누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