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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처녀티 팍~나..^^
하긴 어린이집의 남친이 아빠보다 좋단다 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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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다음날..외할머니가 추천해준 서울나들이..하늘공원..시작은 펄펄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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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끝내준다 땡볕..
한시간쯤 오르다 지쳐..앉다..더워서 옷도 벗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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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협상중..그러나 당근 결렬..(여기서부터 아빠가 안고 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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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억새가 아름답다..억새축제기간..
호서지니 30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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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뿌다만..한복도 함 입어보자~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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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속에 딸래미 한복까지 갈아입혀주는 자상한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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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S라인 안시켜볼 수 읎따~ 근데..
힘들어 보인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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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힘겨운 한복 패션쑈 대장정은 여기까지 임돠~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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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가을로..
섬과 그녀..가을바다..바다내음..9월중순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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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의 단체 졸음 현장 발견..잠시 구경차 내렸으나..바로 이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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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뒤에 보이는 우리차는 유리창이 박살나는 테러를 당하고 있었으니..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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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모른채 두 남녀는..완전 영화찍고 있삼..(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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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역시...
키스씬으로..^^;;
-서진씨 30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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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떠나기 바로 직전..아빠 차 기다리며 기분좋게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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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온지 일년까지 (397)
